주요 통화 대비 원화 가치 하락 폭이 큼에도 외국인 관광객은 소폭 늘어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0월 외국인 입국자는 6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7% 증가하는데 그쳤고,
정부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해외여행객이 줄어들면서 한국도 영향권에 들어갔다며, 한국은 원화가치가 크게 떨어져 일본 관광객들이 다소 늘어난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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