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제지업체 깨끗한나라가 100% 천연코튼이 함유된 '보솜이 리얼코튼'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안전성과 흡수력을 강화한 '보솜이 리얼코튼 안심흡수'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두 줄의 안심 흡수 통로가 있어 소변이 넘치거나 새지 않도록 옆샘을 완벽하게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소변이 닿자마자 흡수하는 '100% 순간흡수', 밤새 한 장으로 1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한 '12시간 안심 흡수', 역류방지시스템으로 되묻어남을 최소화한 '보송보송 역류 케어' 등 3단계의 안심 흡수 케어를 통해 아기 피부를 쾌적하고 보송보송하게 지켜준다.
아울러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관련 법령에 따라 제품의 안전성과 유통에 대한 안전 규격을 제정·실시하는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CPSC)'의 안전기준을 통과했다. 납·프탈레이트 등 8종에
대한 테스트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신제품은 기저귀 안감에 흡수력이 뛰어난 100% 미국산 코튼을 사용해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고 연약한 아기의 피부를 부드럽게 지켜준다"며 "이 제품은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권한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