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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티몬] |
티몬은 매주 월요일 티몬데이와 매월 1일 퍼스트데이 등 타임커머스 프로모션을 열고 있다.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연이어 '퍼스트데이X티몬데이' 행사를 진행해 48시간 동안 할인행사를 벌였다.
행사 이틀째인 지난 1일 퍼스트데이 거래액은 408억원으로, 전체 매출을 시간으로 나누면 분당 최대 판매 수량 2941개, 분당 최대 매출 2억1000만원이었다. 이는 지난 5월 1일 퍼스트데이 기록인 분당 2000여 개를 50% 가까이 경신한 수치다.
'퍼스트데이X티몬데이' 이틀 동안의 특가 딜 수는 3만5000여 개로, 티몬 특가매장에 대한 파트너사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티몬 측은 설명했다. 티몬은 신규 파트너사에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등 파트너사를 위한 제도 개선을 시행 중이다.
닐슨코리아클릭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38주차간 티몬의 주간 평균 체류시간은 25분으로 이커머스 업체 5개사 중 가장 높았다. 5월 이후 13주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9 대한민국 쇼핑앱 사용자 분석 리포트'에서는 앱설치 수 대비 티몬의 실제 이용자 비율을 65.3%로 파악해
이진원 티몬 대표는 "이번 퍼스트데이에서 티몬은 창사 이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최대치 기록을 경신했다"며 "무엇보다 고객에게 큰 혜택과 쇼핑의 재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파트너사에게 고매출 성과를 내는 힘있는 판매 플랫폼으로서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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