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이 9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문화복합몰인 '안녕인사동'에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을 개관합니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은 건물 5~14층에 301개 객실과 식당, 루프탑 바, 루프탑 가든, 미팅룸 등을 갖췄습니다.
또 인사동이 가진 상징성을 고려해 한국적 전통의 패턴과 소재, 색감 등을 인테리어에 접목했습니다.
특히 인사동길 문화의 거리와 직접 연결돼 있고 도보 3분 거리 내에 경복궁과 조계
김호경 나인트리호텔 호텔사업부문장은 "이번 개관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우리 호텔만의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