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20주년 기념 '구미사랑 페스티벌' 개최

도레이첨단소재가 12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역시민과 함께하는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시민 2만여명을 초대해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펼쳐질 페스티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시·도 관계자들과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 전해상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가 창립 20주년으로 특히 구미공단 50주년을 축하하고 구미시민들에게 받은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은 회사의 발전은 구미시민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