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상승했지만 배럴당 30달러대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0.82달러 오른 39.7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 측은 미국의 신 뉴딜정책으로 석유수요가 되
다만,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1.64달러 하락한 42.07달러로 마감했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 역시 1.89달러 내린 41.53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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