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등 5대그륩, "인위적 구조조정 안 해"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글로벌 기업들이 속속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인위적은 구조조정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판매부진으로 인력 감축설이 나돌았던 현대기아차그룹도 구조조정 계획을 일축했습니다.
LG그룹은 감원보다는 경영 혁신을, SK그룹은 어려울 때일수록 인재확보가 기본 방침이라고 밝혀 사실상 구조조정이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롯데그룹도 현재로선 구조조정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같은 5대 그룹의 위기극복 방안은 다른 기업들의 인력운용 계획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