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한국형 신도시 개발 기법을 아제르바이잔에 수출합니다.
토지공사는 이종상 사장과 아제르바이잔 환경천연자원부 바기로프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아제르바이잔의 신행정도시 개발을 맡는 건설사업총괄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토공이 사업을 맡을 신행정도시는 다바치주와 하츠마스주
토공은 이곳을 2038년까지 인구 50만 명을 수용하면서 행정, 관광, 문화, 레저, 의료시설 등 복합 기능을 갖춘 친환경 신도시로 건설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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