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계육 생산 물량의 10%를 차지하는 국내 2위 업체 올품이 사업비 250억원을 들여 부지 2만4천430㎡에 사료용 배합기와 분쇄기 등 생산라인 공장을 지었습니다.
건축면적 5천700㎡ 규모 공장은 월 3만5천 톤의 생산능력을 갖
변부홍 올품 대표는 "사료공장 건립으로 부화에서 계육 사육, 생산까지 완벽한 생산 체제로 기업 가치를 드높이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준공식에는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변부홍 대표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