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푸드 플랫폼 퍼밀, 론칭 기념 `텐텐 이벤트` 실시

↑ [사진 제공 = 식탁이있는삶]

식탁이있는삶(이하 식삶)은 기존의 식품몰을 스페셜티 푸드 플랫폼 '퍼밀'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퍼밀은 식품 이커머스 시장에서 '스페셜티 푸드'에 집중했다. 스페셜티 푸드는 최상의 먹거리란 의미로 먹거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와 식삶 상품기획자(MD)가 계약재배 형태로 가장 맛있을 때 한정된 물량을 직송 형태로 판매한다. 식품 이커머스로는 최초로 구매한 상품 맛에 만족하지 못하면 100% 환불해 주는 '맛 책임제도'도 지속 운영한다.
대표 상품은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는 '초당옥수수' ▲동굴 속에서 숙성해 단맛을 더욱 끌어올린 '영덕 동굴 속 고구마' ▲국내 마늘 총 생산량 중 3.5%뿐인 3년 주아재배 '의성 한지형 토종마늘' 등이다.
퍼밀은 재단장을 기념해 '텐텐(10X10)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13일까지 상품 구매 시 결제금액 제한 없이 10%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주고, 제품 구매 후기를 남기면 10배 많은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신규 회원 가입 시 10만원 상당의 할인쿠폰팩도 지급한다.
김재훈 식삶 대표는 "퍼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티 푸드를 소비자 식탁 위로 올려 많은 소비자가 건강한 가치 중심의 식문화를 경험하는 것이 우리의 기업 철학"이라며 "날로 높아지는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새로운 신품종 개발 및 시그니처 제품개발연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