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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가 유통하는 차바이오F&C 새터데이스킨의 코리아 세트. [사진 제공 = 차바이오F&C] |
'언제나 토요일처럼 내 피부는 맑음'이라는 콘셉트를 가진 새터데이 스킨은 지난 2017년 미국 세포라에서 처음 론칭된 뒤 현재 23개 국가의 세포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작년 10월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 15개 국가에 있는 877개 세포라의 매장을 장식하며 유럽에서 K-뷰티의 경쟁력을 확인시킨 바 있다. 론칭 초기에는 미국 백화점 노드스트롬을 시작으로 블루밍데일, 영국 프리미엄 뷰티 유통업체 컬트뷰티 등에 입점해 시장을 공략했다.
새터데이 스킨은 파라벤, 설페이트,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과 같은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밀레니얼 핑크를 사용한 트렌디한 패키지 디자인과 독자성분인 CHA-7es ComplexTM 의 탁월한 안티에이징 효능으로 글로벌 시장의 20~30대 여성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CHA-7es ComplexTM는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는 펩타이드 7가지를 최적으로 조합한 물질이다. 피부 세포 활성화를 통한 안색 개선, 탄력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더해 15가지 식물과 과일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까지 함유하고 있어 보습·미백·진정에도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김회준 차바이오F&C 대표는 "새터데이 스킨은 뷰티의 트렌드를 이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브랜딩과 디자인을 준비하고,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매장인 세포라와의 파트너십으로 미국, 유럽, 아세안 국가 등 해외 시장에서 먼저 입지를 다지고 국내에 입성한 K뷰티 브랜드"라며
한국에 진출한 세포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새터데이 스킨의 에센스, 수분크림, 아이크림, 클렌저, 미스트, 로션, 마스크, 필링젤 등 18개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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