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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전우헌 경북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표영준 한국동서발전 사업본부장, 임윤철 상주에너지 사장, 황천모 상주시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동서발전] |
이번 협약은 총 사업비 3250억원을 투입해 노후 산업단지인 청리 일반산업단지 내에 50㎿급 연료전지 발전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향후 발전단지가 준공되면 추정 연평균 전력량은 411GWh로 이는 월 사용량 300㎾h 기준 약 11만 세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상주에너지와 함께 상주 연료전지 발전사업 투자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인허가 및 행정적 지원에 협력하게 된다.
한국동서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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