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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쌤소나이트] |
블랙라벨은 쌤소나이트가 지난 2001년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 라인이다. 이번에 나온 팬텀 캐리어는 '에어로-트랙 II' 서스펜션 볼-베어링 휠 시스템을 적용했다. 업계 최초로 서스펜션 휠과 볼 베어링 휠을 결합, 안정적이고 부드럽게 움직인다.
수화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내구성이 우수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하고 코너에는 알루미늄 범퍼를 부착했다.
팬텀 캐리어는 높이 55cm, 69cm, 76cm 세 가지 사이즈로 나온다. 가격은 60만~70만원대이다. 색상은 블랙과 아쿠아 두 종류다.
중·대형 사이즈에는 정장을 구김없이 보관하고 옷장에 걸어 보관할 수 있는 슈트 가먼트를 적용했
최지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팬텀 캐리어는 모던함과 내구성을 모두 놓치지 않은 외부 디자인부터 비즈니스 트래블러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내부 구성까지 섬세하게 설계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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