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체험활동에 초대받은 어린이들이 직업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 안의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에서 치과의사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동아제약] |
키자니아 직업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해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초대받은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서울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에서 치과의사가 돼 충치와 잇몸질환을 겪는 환자를 진료하고,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 관리법을 배웠다. 또 경찰관, 농장 경영인, 요리사 등 평소 꿈꿔 오던 여러 직업을 체험했다.
앞서 동아제약은 지난 23일 서울 유치원생 100여 명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로 초대했다. 오는 11월 6일에도 60여 명의 유치원생을 초대해 직업체험 활동을 진행할
동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직업관과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지난 2014년 키자니아 서울 가그린 치과를 열어 어린이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