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한·일 금융당국 연례회담 개최

금융위원회는 제8차 한·일 금융당국 고위급 연례회담을 오늘(19일) 서울에서 개최하고 일본 금융청과 양국 금융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에는 이창용 금융위 부위원장이 참석해 일본 측 대표인 타추오 야마사키 국제업무담당 심의관과 양국 금융시장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습니다.
금융위는 금융감독위원회 시절인 지난 2000년 일본 금융청과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이후 매년 고위급 회담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