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 = KT스카이라이프] |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0월 1일부터 27일까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2019년 하반기 '사랑의 안테나' 국민 사연 공모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장애인 생활 시설(22개소) ▲범죄 피해 가정(15개소) ▲일반 시설(2개소) 등 총 39개소가 사랑의 안테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사랑의 안테나는 난시청 지역 등 방송 시청 환경이 부족하거나 TV를 통해 문화와 정보 습득이 필요한 장애인·취약계층 시설에 UHD TV와 위성방송 장비를 기증하고 시청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2015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총 590개소를 지원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39개소에 대해서는 올 연말까지
유희관 KT스카이라이프 경영기획총괄은 "KT스카이라이프는 사랑의 안테나를 통해 방송 복지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지속 지원하며 그들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