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LA법인이 거래업체의 부도로 약 300억 원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외환은행 LA법인은 신용장을 개설해 준 교포업체의 부도로 지난달 2천만 달러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용장 개설 업체는 원유 판매사에서 원유를 산
외환은행은 사고 발생 직후 강경문 LA법인 지사장과 파견 직원을 국내로 소환했으며 특검팀을 현지로 보내 부도 경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