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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은 캠퍼스잡앤조이가 주관한 이번 대학생 대상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32%가 가장 선호하는 치킨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대학생 1000명(남녀 각 50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라이프스타일에 근접해있는 취업·알바 포털 사이트를 비롯해 쇼핑·여행·패션·주류·여가 등 2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bhc치킨은 이에 대해 뿌링클, 맛초킹, 마라칸 등 꾸준하게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치킨을 선보였던 bhc치킨만의 제품개발 전략과 투명경영을 기반으로 한 상생경영, BSR을 통한 나눔 경영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bhc치킨은 다양한 고객 니즈 충족과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해마다 2개 이상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주 타킷층인 2030 세대를 적극 공략했다. 이 중 뿌링클은 출시 후 누적 판매량이 34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현재까지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었다
매장 수도 2014년 850여개에서 올해 1450여개로 증가했다. 매출도 2014년 처음으로 1000억원 돌파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2376억원을 달성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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