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산업경쟁력과 금융, 보험, 지역 경제 등 7개 부문에 걸쳐 총 40개 대학, 59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논문 35편이 접수됐습니다.
최우수상은 보험서비스 품질관리와 마케팅 방안에 대해 연구한 삼육대학교 조남옥 씨가 수상했고, 우수상은 국제협력 분야를 연구한 서울대 행정대학원 오영민 씨, 또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방안을 연구한 강남대 박종근 씨 등 6명이 수상했습니다.
심사를 담당한 안중호 서울대 교수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며 수상자들의 논문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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