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환자 의료지원 캠페인은 고도 비만, 안면기형, 화상 등 외형적인 신체 질환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은둔하고 있는 이들을 신체적, 정신적 치료를 지원하는 캠페인으로서 바노바기 성형외과 외 8개 병의원이 엔젤병원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많은 분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고 나눔을 실천하는 공연에 2년 연속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은둔환자들이 자신감 있게 사회로 한발 한발 내디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