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은 국회에서 쌍용차 최형탁 사장 등 임원진과 면담을 한 자리에서 최 사장으로부터 상하이차의 이런 방침을 전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최 사장은 면담 과정에서 노조의 구조조정안 거부로 철수가 결정되면 그 시기는 내년 1월 초, 중순께가 될 것이며, 이는 쌍용차의 파산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정 위원장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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