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몰의 '쇼룸'으로 홍보하는 '마트직송'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홈플러스는 전국 121개 점포 매대 곳곳에 마트 상품을 온라인으로 살 것을 권유하는 안내판을 내걸었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실물을 확인할 수 없는 기존 온라인 쇼핑의 단점을 꼬집고 지금 눈에 보이는 상품 그대로 가장 가까운 점포에서 당일 배송한다는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온라인 고객들을 위한 할인전을 여는 등 '마트 직송'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