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왼쪽)와 임직원들이 유기견 산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GS리테일] |
GS리테일은 2017년부터 본부 GS나누미에서 유기견 보호센터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이후 유기견 봉사단을 별도로 신설애 달라는 요청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총 6개의 유기견 전문봉사단을 발족하게 됐다.
GS펫러버 봉사단은 서울을 비롯해 경기 화성, 경남 함안과 창원을 기점으로 매월 1~2회 유기견 보호센터에 방문해 유기견 산책 도우미, 보호소 청소, 필요한 물품기부 등의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GS리테일은 지난해 3월 GS25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유기견 구조단체 및 동물센터와 함께 유기견
GS리테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GS펫러버 봉사단을 통해 유기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진행하며 반려동물과 인간과의 공존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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