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문현규 신세계디에프 마케팅담당 상무(왼쪽)와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이 '드라이브 스루 환전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세계디에프] |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세계면세점 방문객들은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주말 면세 쇼핑 시 인근 우리은행 본점 주차장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존에서 외화를 빠르고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다.
방문객이 우리은행 모바일 앱으로 환전을 신청한 뒤 자동차로 드라이브 스루 환전소에 방문하면 차량번호와 QR, 생체인식을 통해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손쉽게 외화 수령이 가능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우리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신세계면세점을 찾는 고객들이 간편하게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여행객들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꼭 필요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업계와의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