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강경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배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역에 대대적인 공습을 감행해, 최소 150명이 숨지고 300명 이상이 부상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공격은 가자지구 남부지역에서 시작해 점차 중부, 북부 지역으로 확대됐으며, 하마스의 경찰본부 등 보안시설 40여 곳이 주요 공격 목표물이었습니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 하교하는 사간 대에 공습이 이뤄져, 민간인의 인명피해도 적지 않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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