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3사의 지난해 12월 매출이 2007년 같은 기간보다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드러나 올해 사업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이마트의 지난 12월 매출은 지난해 새로 문을 연 점포를 제외한 기존 점포 111개 기준으로 2007년 12월에 비해 0.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매출 감소 폭이 더욱 커 홈플러스의 경우 새로 인수한 홈에버를 제외하고 기존 점포 66개 기준으로 12월 매출이 2007년 동기 대비 2.5% 줄었으며, 롯데마트는 기존 점포 56개 기준 12월 매출이 2007년 동기 대비 3.5%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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