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과 이행이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
김 본부장은 "한국 의회가 곧 한미 FTA를 비준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자유무역 증진을 위한 미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민주당의 한미 FTA 비준 반대 입장에 대해 김 본부장은 "정치적 목적에 따른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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