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IT 수출이 전년보다 0.9% 증가한 1,313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2008년 IT 수출이 반도체 부진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와 디스플레이 패널 등의 선전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고
IT 수입은 735억 달러로 전년대비 5.5% 증가해, IT 수지는 57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3대 IT 품목 중 휴대전화는 선진시장의 교체수요와 신흥시장에서의 중저가폰 판매호조로, 반도체를 제치고 우리나라 IT 수출품목 1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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