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 관광장관 회의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오늘(7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개최돼 관광산업 부흥 방안을 논의합니다.
올해로 29년째를 맞는 이번 회의에서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위축되고 있는 동아시아 지역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협의합니다.
우리 정부에서는 김장실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오지철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참
특히 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 출마를 선언한 오지철 사장은 아세안 회원국들을 상대로 관광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아시아권에서 차기 사무총장이 나와야 한다는 점을 역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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