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회째인 롯데 와우 포럼은 그룹의 다양성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여성 리더들의 성장을 돕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포럼에는 황각규 부회장을 비롯해 여성인재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리고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사원이나 대리 급 직원들을 행사에 초청해 여성인재 육성 비전과 의지를 조직 내 알려 모든 직원들이 동기가 부여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