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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한미약품] |
이 제품은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레몬 추출물, 라임 추출물 등 10가지 이상의 식물 추출물과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함유해세정 후에도 보습 효과가 유지되며 약산성 성분으로 피부 자극이 적어 건강한 손을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허브향의 대용량(300ml) 제품으로 오래 쓸 수 있으며, 프리미엄 미세 펌프가 장착돼 있어 한번만 펌핑해도 촘촘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세정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근 독감이나 미세먼지 등 문제 때문에 손 위생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점에 착안했다"며 "현재 시판 중인 손 소독제 '한미 99.9% 프레쉬세니타이저 겔'에
이어"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전국 5000여 약국으로 입점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는 약국 유통·마케팅 전문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의 약국에 공급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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