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전문기업 티맥스데이터는 대만 중앙정부 기관과 중국 주요 성 정부에 자사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티베로'를 공급해 14억 원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티베로는 2003년 첫 출시 이후 국내외 900여 곳의 고객을 확보했는데 경쟁사 제품 대비 5년간 총소
티맥스데이터는 브라질, 러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 이어 대만과 중국에서도 성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티맥스 글로벌 사업부문 윤형봉 사장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신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해 고도화된 전 세계 고객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