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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형 SPC GFS 상무(왼쪽)와 황영창 노동조합위원장(오른쪽),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난 13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2019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SPC] |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노사문화대상은 노사 상생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포상하는 제도로, 올해는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38개 기업 중 1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게는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와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금리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SPC GFS는 분기별 상생협의회를 진행하고 정기적인 노사교류활동을 통해 노사간의 신뢰향상
SPC GFS 관계자는 "노사간 소통을 강화해 투명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상생 관계를 이뤄야 기업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노사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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