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면역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박셀바이오는 전라남도 2019 고용우수기업에 선정돼 전라남도 일자리박람회에서 전남도지사 시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라남도 고용우수기업 평가 기준은 일자리창출, 고용안정, 기업경영 분야 등 4개분야 12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선정된 20개 기업은 고용환경개선자금으로 2000만원을 받고 향후 2년 간 직간접적 지원 혜택을 받는다.
정광준 박셀바이오 대표이사는 "박셀바이오는 질 높은 근무환경이 곧 기업의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인다고 생각해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고
한편 박셀바이오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내 기술성 평가심사를 받고,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 내년 상반기 기술성 특례를 통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