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효성] |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마을푸르메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장애아동 청소년과 가족, 종로구 지역주민 총 150명이 초대됐다.
이날 음악회는 푸르메재활센터 어린이들이 직접 준비한 난타, 합창 공연과 태권무 시범, 사물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동물피리 만들기, 사탕인형 만들기, 어린이 패션타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조현준 회장은 평소 "장애인 등 취약계층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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