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급식 봉사활동에는 이효율 총괄CEO, 이상부 전략경영원장을 비롯해 풀무원 임직원 봉사단 ‘로하스 디자이너’ 36명이 참여했습니다.
‘로하스 디자이너’는 아침 일찍부터 급식소를 방문해 2,000인분의 밥과 국, 반찬을 직접 준비했고, 배식과 뒷정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한 일손을 보탰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풀무원 이효율 총괄CEO는 “비록 밥 한 끼 대접이었지만, 추운 겨울 외롭고 어려운 분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더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