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내일(15일) 오후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새해 첫 회장단 회의를 갖습니다.
내일 회의에서는 경제위기 대책과 함께 다음 달 임기가 만료되는 조석래 회장의 연임 여부, 이건희 전 삼
조석래 회장은 지난 연말까지만 해도 연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졌으나, 최근 검찰의 효성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가 확대되는 상황이어서 교체 쪽에 점차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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