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정도의 건설사와 조선사가 워크아웃이나 퇴출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은행들은 111개 건설사와 조선사에 대한 신용위험 평가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구조조정 대상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늦어도 오는 23일까지 구조조정 대상을 확정할 방침이며,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줄어든 15개 안팎의 기업이 워크아웃이나 퇴출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원대상과 퇴출 기업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구조조정도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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