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토마토 추출 원료인 '프루트플로우(Fruitflow)'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한 신제품 '스피드플로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프루트플로우는 토마토에서 추출된 수용성 유용성분을 농축해 만든 식품원료로 유럽식품안전청(EFSA)로부터 혈행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프루트플로우 핵심성분인 아데노신, 클로로겐산, 루틴의 복합물이 혈전을 유발하는 혈소판 응고를 막아 체내 흐름을 개선한다는 사실이 발견돼 다수의 SCI급 논문에 '프루트플로우'의 기능성이 게재됐다.
휴온스는 국내 소비자들도 간편하게 '프루트플로우'를 섭취할 수 있도록 정제 형태의 '스피드플로우'를 개발했다.
최상품의 프랑스산 토마토에서 '프루트플로우'를 추출하
여기에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을 고려해 PTP 개별 포장을 적용, 언제 어디서든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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