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오늘(15일) 오전에 열린 포스코 결산 이사회에 참석해 회장직을 그만두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노무현 정부 출범 직후인 2003년 회장직에 올랐으며 2007년 봄에 연임해 내년 2월까지 임기가 1년 남짓 남아있습니다.
후임 회장으로는 정준양 포스코건설 사장과 함께 윤석만 포스코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