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최근 차장급 이하 직원에게 다음 달까지 50시간씩, 부지점장급에게는 25시간 내에서 시간 외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국민은행은 지난해 말 70시간의 시간 외 수당을 특별 지급해, 사실상 1%의 임금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그러나 은행권 관계자는 연말에 늘어나는 초과 근무에 대한 시간 외 수당을 지급한 것은 임금 보전과는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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