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박대준 신사업 담당 대표이사와 HL 로저스 경영관리 총괄 수석부사장을 각각 신규 선임했습니다.
쿠팡은 기획 김범석, 인사관리 고명주, 핀테크 정보람 등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돼왔습니다.
하지만 정 대표가 지난해 말 개인적인 사정으
박 대표는 LG전자와 네이버를 거쳐 그간 쿠팡의 정책 담당 부사장으로 일해왔습니다.
로저스 수석부사장은 국제로펌인 시들리 오스틴과 글로벌 통신 기업 밀리콤에서 근무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