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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쌤소나이트] |
이번에 출시된 '밀러(Miller)'는 감각적이며 트렌디한 감성을 추구하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프리미엄 컬렉션이다. 가벼우면서도 소프트한 터치감의 소가죽을 소재로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백팩과 클러치백 두 가지 디자인으로 나온다. 백팩은 덮개가 있는 플랩 형태의 오프닝으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실루엣을 추구했다. 넉넉한 사이즈의 양 사이드 포켓과 덮개를 열지 않고도 물건을 넣고 뺄 수 있는 측면 지퍼로 실용성도 갖췄다.
'하버(Harbor)'는 도회적인 감각의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업이다. 나일론 소재와 가죽을 믹스매치했다. 더플백은 여행이나 출장 때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을 만큼 가볍다. 뒷면 포켓을 열면 신발 등을 넣을 수 있는 별도 공간이 있다. 스마트 슬리브로 캐리어에 간편하게 고정할 수 있다.
하버 백팩에는 USB 단자가 마련됐다. 내부 포켓에 보조 배터리를 수납하면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신용카드나 전자여권 등 백팩 안에 담긴 개인정보 스캔을 방지하는 RFID 차단 포켓도 갖췄다.
'베논(Venon)' 백팩은 비즈니스룩에 어울리는 깔끔한 스퀘어 형태로 디자인됐다. 기존보다 컴팩트한 미디움 사이즈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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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쌤소나이트] |
2020 S/S 비즈니스백 컬렉션은 전국 쌤소나이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가격대는 백팩이 36만9000원~49만9000원, 브리프케이스 37만9000원~45만900
최지원 쌤소나이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파트장은 "쌤소나이트 2020 S/S 비즈니스백 컬렉션은 수트 등의 프리미엄 비즈니스룩 뿐만이 아닌 캐주얼한 비즈니스 스타일까지 만족시키는 제품을 찾는 얼반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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