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이 가중되면서 대학생 10명 가운데 8명은 취업에 필요한 요소 즉, '스펙'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대학생 6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5.7%가
강박증에 따른 주요 증상으로는 무기력증이 56.4%로 가장 많았고 우울증 43.9%, 불면증 25.8%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스펙을 더 갖추기 위해 휴학을 했거나 예정하고 있다는 사람도 50.3%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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