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내정자는 공공정책국을 끝으로 재정부 업무보고를 마무리했으며 청문회를 마치기 전까지 핵심 정책을 분야별로 꼼꼼히 살펴볼 계획입니다.
윤 내정자는 특히 일자리 창출과 기업·금융 구조조정, 서비스업 활성화 등 3개 분야에 가장 관심을 보여, 이들 분야를 중심으로 주요 정책을 입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가장 심각한 문제로 고용 부문을 꼽고 있는 만큼 잡셰어링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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