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이있는삶의 퍼밀(permeal)이 자체 디자인 제작한 '비해피 허니스틱' 제품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패키지 부문 본상을 받았습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은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고의 디자인 제품을 선정합니다.
비해피 허니스틱은 편리한 스틱 형태의 꿀이 두꺼운 백과사전을 연상하게 하는 상자에패키징 되어
큰 용기에 담긴 꿀이 애물단지가 되어가고 있다는 불편함에 착안해 먹기 적당한 양을 뜯기 쉬운 스틱 형태로 개별 포장한 것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