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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로앤루 '야미쿠키 낮잠이불' |
◆ 우리 아이 꿀잠 재우는 포근한 '낮잠이불'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 중 가장 고민되는 것은 낮잠이불이다. 어린이집에서 아이의 숙면을 위한 필수 아이템인 낮잠이불은 아이들이 매일 사용하는 만큼 부드럽고 안전한 소재여야 한다. 접었다 펴는 것 역시 쉬워야 하며 잦은 세탁에도 변형되지 않는 실용적인 제품이 좋다.
알로앤루의 '야미쿠키 낮잠이불'은 원단을 바이오 가공 처리하여 터치감이 부드럽고 겉감은 무형광 면 100%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패드는 12온스 충전재를 내장해 푹신하고, 이불은 5온스로 가볍게 덮을 수 있다. 아이가 잘 때 지퍼에 닿거나 쓸려서 깨지 않도록 지퍼 덮개가 달려있다. 이불을 접었을 때 스냅 단추로 간편하게 고정할 수 있고, 이름표가 달려 있어 분실 염려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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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알로앤루 '미세먼지 안뇽 양면 점퍼', 알퐁소 '발란스 바람막이 점퍼' |
아이들이 입학하는 봄 시즌은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에 특히 민감해지는 시기이다. 때문에 등·하원이나 가벼운 야외활동 시에도 미세먼지를 막아줄 아이템이 필수. 마스크와 함께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아우터를 활용하면 외부환경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제로투세븐의 대표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와 알퐁소가 선보인 안티더스트(Anti-Dust) 점퍼는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높은 아우터다. 안티더스트는 화섬 섬유를 특수 가공법 중 하나인 '대전방지 가공'으로 제작한 신소재로, 미세먼지 차단과 정전기 방지 효과가 우수하다. 내구성과 보온성이 뛰어나며 미세먼지와 함께 바람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야외 활동 시 아이들의 호흡기와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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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알로앤루 '엄빠 나 혼자 입었어요 상하복', 알퐁소 '달콤 파스텔 레깅스' |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활동성을 높여주는 실내복을 입히는 것이 좋다. 또한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옷을 쉽고 편하게 갈아 입힐 수 있도록 신축성이 좋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추천한다.
알로앤루의 '엄빠 나 혼자 입었어요 상하복'은 활동성이 높은 상하복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갈아입기도 편한 제품이다. 루즈한 핏과 깔끔한 컬러감으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알퐁소의 '달콤 파스텔 레깅스'는 뛰어난 신축성과 착용감으로 아이들의 활동성을 높여준다. 특히 허리 밴드가 넓어 입었을 때 배를 따뜻하게 감싸줘 배앓이를 많이 하는 아이들이 입기에 좋다. 원피스, 맨투맨 등 다양한 상의와 코디 연출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제로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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