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2008년 연평균 자영업자 수가 597만명으로 지난 2천년 이후 처음으로 600만 명 선을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문직 자영업자도 사정이 어려워져 한 시중은행의 의사 신용대출 연체율이 작년말 0.8%를 기록해 3분기보다 0.2%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때문에 은행들은 의사를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한도를 대폭 줄이고 가산금리도 높이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변호사 등 다른 전문직에 대해서도 신용대출 한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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