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이 불황 속에서도 지난 주말에 한 회사의 제품으로만 하루에 11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J홈쇼핑은 어제(1일) 하루 동안 삼성전자의 가전제품만을 판매하면서 당일 매출 11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CJ홈쇼핑의 하루 매출이
CJ홈쇼핑은 "유례없는 불황임에도 우수한 상품을 좋은 조건으로 판매하면 소비자들의 지갑은 열린다는 것이 증명됐다"면서 "앞으로 이런 가전 특별전을 고정 편성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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