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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40번째 확진자가 해당 점포에 다녀간 것에 따른 조치다.
이마트는 해당 확진자가 지난 10일 오후 12시 30분쯤 성수점을 1시간가량 방문한 것을 확인하고 이날 오후 2시 10분부터 성수점 영업을 중단했다.
성수점 옆에 있는 이마트 본사는 그대
앞서 사측은 군산·부천·마포 공덕점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해 임시휴업을 한 바 있다.
매장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매장당 평일 매출은 3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마트 관계자는 "재개장 시기는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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